세공 오전 수업

작성자
노루모
작성일
2021-03-02 16:26
조회
932
세공 수업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적네요

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무슨말인지 몰라서 답답했는데

선생님이 알려주시면서 조금만 힘내서 해보자고 계속 말씀 주셨고 사실 돈이 아까워서 했는데

언젠가 부터 땜도 잘 돼고 새 과제 내 주실때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어서 점점 손에 익어갔습니다

수업이 끝나도 자격증 준비 할꺼라 심화반 들을꺼니까 오늘은 공구 간단히 사서 왔습니다.

공방도 차리고 싶고 하고싶은게 많은데 아직 뭐가 많이 부족하네요....
삼화반 시작 할 때 다시 찾아 갈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