왁스카빙반 후기

원래 라이노 수업을 듣다가 뭔가 바로바로 실물을 볼 수 없어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왁스카빙을 해보는건 어떻냐 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.

사실 좀 반신반의 했고 캐드만 하다가 손 작업을 하려니 힘들었는데 좀 지나고 익숙해 지고 왁스하고 친해 지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뭘 만들어 볼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더군요

선생님께 만들어 보고 싶은걸 얘기 하면 같이 어떻게 만들지 계속 고민해주시고 왁스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만들수 있다면 그런 방법도 제시해 주시고

최대한 제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

다음에 수업이 소프트 왁스랑 분리가 된다고 하던데 그때 다시 등록 하기로 했습니다

캐드만이 정답 인 줄 알았는데 손 작업도 매력있는 작업이더군요 다음에 과목 분리가 된다면 다시 등록 하겠습니다